허언증을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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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허언증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허언증
허언증이란 자신이 행한 거짓말을 사실로 믿는 증상인데요.
공상허언증이라고도 합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거짓을 말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상인이라도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하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는데요.
1891년 안톤 델브뤼크(Anton Delbrueck)의
기록에서 처음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허풍이나 과장이 심한 경우와 달리
허언증은 자신이 왜곡한 사실을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는 건데요.
따라서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는 단순히 거짓말을 반복하는 경우와
병적 환자로 나누는 근거가 됩니다.
병적 허언과 회상착오(실제로 체험하지 않은 것을 사실로 단정)가 병행되는 것을 공상허언증,
사기병과 결부된 것을 뮌흐하우젠 증후군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허언증 특징은
- 자신의 세계가 완벽하다.
- 이상이 높고 욕망이 강하다.
- 자신의 거짓말이 들키면 화를 낸다.
-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
- 평소에도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자신의 말에 토를 달면 화를 낸다.
허언증 진단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허언증은 대체로 정신적이며 심리적인 장애이며,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허언증 환자들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말을 할 때 신체적 변화가 수반되는 데 비해,
허언증 환자는 스스로 거짓말에 대한
가책이나 죄의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또한 스스로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허언증과 유사한 증상으로는
소설 속 인물에서 유래한
리플리증후군(Ripley Syndrome)이 있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허구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합니다.
모아보기
- 허언증 간단설명
- 허언증 특징
- 허언증 진단
- 허언증 유사 증상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포스트
허언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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