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뜻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으면
부스터 샷 뜻을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부스터샷 뜻이 궁금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포스트로 알아봅시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부스터 샷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마친 접종자가 면역을 보강하기 위해
12개월 내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케슬러 미국 보건복지부 선임 과학관은
2021년 4월 15일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청문회에서
"추가 백신의 투여 가능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알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도
백신을 접종한 뒤 1년 만에 세 번째로 백신을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스터 샷을 통해 면역 항원에
다시 노출시킴으로써
항원에 대한 면역 기억력이
쇠퇴하기 전 그 항원에 대한
면역력을 다시 높일 수 있는데요.
일례로 파상풍 백신은
10년마다 접종할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10년을 주기로 파상풍에 특화된 기억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세포자살을 하기 때문이다.
부스터 샷 여부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되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1차 투여 후
몇 년 후 특정 항체 수준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면역체계가 이 항원을 정상적으로 기억한다면
항체는 인식된 직후에 적극적으로 생성되어야 한다.
이 반응이 정상적으로 일어난다면
부스터 샷은 불필요합니다.
A형 간염, B형 간염 등
일부 백신이 평생 지속되는 반면
파상풍 백신 등 일부 백신은 부스터 샷이
필요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는데요.
1차 접종을 통해 신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면역체계를 형성하면 면역 기억력을
키울 시간이 부족해 기억 세포를
평생 유지할 수 없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결국 기억 세포 수가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접종해 다시 그 수를 늘린다고 하네요.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는
2021년 여름 면역결핍자를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실시하였고
당초 2021년 9월부터 2차 예방접종 후
8개월 지난 성인도 3차 접종을 할 계획입니다.
장기 백신 효능과 델타 균주에 대한
추가 데이터가 밝혀졌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는
2021년 8월 27일 이스라엘에서 이미 진행한
부스터 샷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 뒤 기간을
5개월에서 6개월로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아보기
- 부스터 샷 뜻
- 부스터 샷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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