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 알아보기

딩크족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고 나면

딩크족을 이해할 겁니다.

딩크족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딩크족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딩크족

 

 

딩크족이란 결혼해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로,

수입은 두배(Double Income)이지만

아이는 갖지 않는다(No Kids)고

주장하는 새로운 가족형태를 뜻하는 말인데요.

Double Income No Kids의 앞글자

DINK를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듀크족, 즉 맞벌이 부부면서도

아이를 갖는 사람(Dual Employed With Kids :DEWK)

대비되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딩크족에는

자발적 유형과 비자발적 유형이 있는데요.

자발적 유형의 딩크족은 인생이 황금기인

젊은 시절에 아이를 낳아

육아문제로 신경 쓰기보다는

인생을 즐기면서 사회적 지위를

달성하고자 하는 부류입니다.

비자발적 유형은 IMF 금융위기 이후

평생고용에 대한 불안과 경제적 부담의 확산으로

자녀를 낳지 말자는

부부간의 합의를 용이하게 하고,

여성들의 경우는 출산 후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않고

아이를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것이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딩크족 유래는 1990~2000년대 이후 생활비나

집세, 각종 공과금 등이 올라가고

여기에 눈높이도 크게 높아지면서

가장 한 명의 수입으로

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맞벌이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자녀 출산 및 양육에 전념하는

전업주부가 감소한 것에 원인이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늘어나는데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부족해

사회적인 상승을 꿈꾸는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가정생활이나

개인의 목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딩크족은 늘어나게 됐다고 합니다.

 

개개인이 딩크족이 되기를 결정하는 이유는 

크게 경제적 이유와 가치관적 이유로 양분할 수 있지만, 

보통 가치관적인 문제가 

우선하여 저출산 현상이 벌어지고, 

경제적 이유는 나중에 후속하여 

출산율을 더 떨어뜨리는 형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때문에 경제난만을 저출산의 원인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경우도 1980년대 중반에 이미 1.5명대를 기록한 뒤 

1990년대까지 1.7~1.4명대까지 고착화됐고 

이후 2000년대 초반에 0.3명가량이

 더 떨어져 1.1~1.2명대에 이르렀고, 

특히 2018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명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2010년대엔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출산에 대한 기피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요약

1. 딩크족 뜻
2. 딩크족 간단 설명
3. 딩크족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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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을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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